내가 사는 세상이야기

실험과학으로 진행하는 팩토사이언스 뉴턴 수업후기 들고 왔어요. 기본원리에 대해 실험과학으로 접근해서 아이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수업이예요. 수업을 하기전 키트를 통해 미리 실험을 하고 온라인 수업에 참여합니다.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고 하더니 방바닥에 재료를 널부러 놓고 하고 있네요;;;;;; 큐알코드를 찍으면 실험방법이 나와서 아이 혼자서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실험하는 동안에는 저의 도움없이 혼자서 쿵짝쿵짝 만들었답니다.

짜잔~ 결과물이 나왔어요. 

모세관 현상과 요소에 대해서 함께 이해하며 배울 수 있는 단원이예요. 한가지 원리 뿐만 아니라 실험을 통해서 다양한 이론을 접목하여 수업하고 있어요. 

오늘도 희두리는 집중하여 수업에 참여해 봅니다. 

집에서 하는 사고력 과학, 응용과학 수업으로 팩토사이언스 수업의 만족도가 높은거 같아요. 기본 이론 수업과 실험수업이 겸비되어 있어서 오프라인 학원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안성맞춤 수업이랍니다. 

(물론 실험 뒤에 난장판이 된 방을 치우느라 희두리 애미는 꽤나 힘들었답니다 ㅜㅜ)

아이들 스스로 실험할 수 있는 수준이어서 참여도와 만족도가 상승하는 수업으로 추천드립니다!

최상위 줄기과학 6회차! <기체의 부피와 무게>에 대한 시간입니다. 초등 3학년 과학시간인 만큼 기본적인 개념원리를 배우는 시간으로 채워지는거 같아요. 지금부터 리뷰 시작합니다!

교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본 개념을 응용한 생활속 과학내용이 많아서 아이가 이해하기 쉽고 스스로 공부하기도 쉽게 교재가 구성이되었어요. 

이날은 제가 감기 몸살로 컨디션이 안좋아 희두리 아버님께 촬영을 부탁드렸더랬죠. 독서실 같은 분위기를 조성해 놓고, 생수한병 쥐어 줬나 보네요... ㅋㅋㅋㅋㅋ 깡 생수를 드링킹 하는 희두리..

다음날 아이와 서술형으로 작성한 문제에 대해서 다시한번 얘기해 보았어요. 수업시간에 퀴즈타임이 있었는데 희두리가 나름 선방한 모양이에요. 너무 수업이 재미있었다고 자랑자랑 하면서 설명해 주었어요 

공기대포는 예전에도 만들어 본 경험이 있긴 한데, 주말에 여기 나온 설명을 토대로 다시한번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아이가 어렵지 않게 스스로 과학공부를 할 수 있어서 유익하고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