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세상이야기

오늘은 최상위 줄기과학 5회차 수업이예요~ 재미있게 시작해 봅니다!

오늘도 온라인 수업에서 기본적인 예의만 갖춘(?) 하의 실종의 옷차림으로 수업 시작합니다. 생일선물로 받은 헤드셋은 온라인 수업에서 필수 아이템이겠죠? ^^

중간에 간식을 달라고 해서 희두리의 최애 간식인 방울토마토를 전달해 주었어요~

(한시간 수업인데 그냥 들으면 안되겠니?

수업시간에 열심히 필기도 하면서... 뒷모습만 보면 열공하는게 느껴지시지요? ^^

수업끝나고 필기했던 부분에 대해서 다시 설명해 달라고 해서 희두리가 선생님이 되는 시간을 가져 보았어요. 

(당췌 글씨로는 내용을 알 수 없어서.. 아무리 착한 마음을 가지고 읽어보려고 해도 ㅜㅜ 저의 마음의 소리도 이제 힘을 발휘하지 못하네요 ㅜㅜㅜ)

 초등과학이라 기초부터 다루고 있는 모습 보이시지요? 하지만 희두리는 나름 어려운 내용도 많이 있다고 학교수업보다는 훨씬 난이도가 있다고 하네요~

과학선행으로 부담없이 할 수 있는 수업같아요~

안쌤과 함께하는 최상위 줄기과학 네번째 시간입니다~ '변화하는 땅'이라는 주제로 지질에 관한 내용을 학습하였어요. 

나름 이제는 온라인 수업이 익숙해졌는지 곧잘 따라가는 희두리입니다. 아버님께 생일선물로 받은 해드폰을 귀엽게 잘 쓰고 있네요 ㅎㅎㅎ

글씨가 예쁘지는 않지만 수업 참여도는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꼬박꼬박 필기하는 희두리

수업이 다 끝나고 다시 희두리랑 사고력 키우기 읽어 봤구요.. 오늘도 희두리의 글씨는 마음이 착한 사람들만이 읽을 수 있는 그런 글씨체를 보이고 있네요...;;;;;;;;;;

문제집을 보면 곳곳에 QR코드가 있어서 이후에 따로 학습하기도 너무 좋았어요~

최상위 줄기과학 수업 세번째 시간이예요. 이번엔 '흙'이라는 주제로 수업을 진행하였네요~
수업을 듣는 아이들이 영재원 대비용으로 많이 이용하다 보니 희두리가 느끼기에 수업참여도가 높고 친구들이 많이 똑똑한거 같다고 그러더라구요~ 
희두리도 이번 기회에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시작합니다~
 

 
주변에 도움없이 시간이 되면 스스로 온라인 수업 준비도 하는 희두리 

 
수업이 시작되면 진지한 모드로 들어갑니다.. 두둥~!

 
자꾸 사진을 찍는게 방해가 될까 이번에는 동영상으로 대체해 보았어요. 

 
수업이 끝나면 같이 복습하는 시간을 갖는데요. 복습은 객관식문제와 서술형 문제로 복습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공개하기 부끄러운 글씨이지만 항상 마음이 착한 사람에게만 보이는 글씨다~~~~ 생각하며 읽고 있습니다.ㅜㅜㅜㅜㅜ
속에서는 열불이 나지만 순간순간 불끄면서 같이 복습하고 있어요.

 
오늘도 알찬 저녁시간 보낸 희두리에게 박수를 보내며 다음시간을 기대해 봅니다 ^^

올해 밤톨이가 초 6 교육청 영재교육원에 합격하여 다니게 되었어요~초등과정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영재교육원에 다니게 되어서 밤톨이는 너무 좋아하고 있답니다. 

입학식을 원래 강당에서 공개적으로 진행하느데 강당 공사일정으로 각 반에서 비공개로 진행되었어요(아쉽아쉽~)

사진 못찍는 에미의 입학식 증거사진.. (어두운데서 심령처럼 나왔네요;;)

교육청 영재교육원의 경우에는 각 수업마다 테마가 정해지고 선생님이 배정되어서 진행되어요. 밤톨이는 매 수업마다 좋은 선생님이 오시는데 한번만 수업하고 헤어져야 한다고 많이 아쉬워하고 있어요~

1차 수업이예요. 인체에 대해서 알아 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네요. 직접 만들면서 질문도 하고 구체적으로 심도있게 과정을 진행하는 것 같았어요. 

 두번째 시간은 3차원과 4차원에 대해서 AI를 통해 배우는 과정.. 

리더쉽 교육과정도 있었어요.  게임도 하고 활동하면서 아이들이 서로에게 적응하고 단체 생활을 이끌어가는 걸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해요.

저희 밤톨이는 너무 재미있었다고 하루종일 웃음 꽃이 활짝!

앞으로 팀프로젝트와 개인프로젝트 그리고 개별 교육과정이 남았는데요. 하나하나 나누어 올려 볼께요~

밤톨이는 이미 교육청 영재원에 다니고 있고, 희두리는 안쌤 강의를 통해서 영재원 준비과정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게 영재원 준비의 필수과정이다 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영재원 지원에 뜻이있고 준비과정이 막연한 분들한테는 도움이 많이 되는 강의인거 같아요~

주 1회 온라인교육으로 진행하는 안쌤의 최상위 줄기과학 수업이고요 수업도 재미있고, 아이에게 부담도 없어 너무 좋은 프로그램인거 같아요~

이번주는 '사는 곳에 따른 동물들의 생활' 

테마별로 강의가 정리가되어 있어 더 흥미있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교재가 구성이 잘되어 있어 수업 이후에도 아이가 스스로 복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걸 알 수 있어요. 

오늘도 희두리는 예의상 상의만 입고 하의실종의 복장으로 수업에 참여합니다 ;;;;;

저녁 8시에 진행되는 수업이라~ 출출할 까봐 산딸기 간식으로 넣어 주었구요 ㅋㅋㅋㅋㅋ

야금야금 간식먹고 수업에 열중하는 희두리. 화면속 아이들도 대답도 잘하고 수업참여도가 높은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

수업에 진행한 내용이긴하지만 수업이 끝나고 아이와 다시한번 내용에 대해서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오늘도 수고하신 안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희두리도 화이팅!!!

이번 영재맘 61기에 선정되어 희두리가 안쌤 영재교육연구소에서 운영하는 최상위 줄기과학 수업을 듣게되었어요. 밤톨이 영재원 준비하면서 영재원 분야에서는 안쌤이 유명하신걸 익히 알고 있었지만 좋은 기회가 되어 희두리가 수업을 듣게 되었네요~ 

과학수업이라서 '최상이 줄기과학' 과 '팩토사이언스 뉴턴' 수업교재가 배송되었어요. 

교재 내용을 보면 과학분야에 대해서 학년별로 알찬 내용이 있어 직접 사서 집에서 학습해도 좋은 교재였어요~(수업과 함께라면 당연히 좋겠지요 ^^)

오늘도 온라인 수업은 내복복장과 함께....... (제발 다른 옷을 입자고 하였지만 아무도 자신의 옷에 신경쓰지 않는다며 끝까지 내복을 고집하네요;;;; 다른 집들도 그러신가요? ^^;;)

이론수업도 충실히 듣고 있구요~

유명하신~ 안쌤의 등장 두둥 ㅋㅋㅋㅋ

희두리는 과학을 좋아하여 책을 많이 읽는 편인데요. 이번 수업은 나름 수준있는 강의여서 어려운 부분도 있었다고... 그래도 너무 재미있다고 배우는게 많다고 후기 의견을 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남은 수업 즐겁고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여러 과목을 직접 챙겨주기 어려운 워킹맘에게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알찬수업은 정말 꿀같은 기회인거 같아요.

이번 '최상위줄기과학' 수업은 재미과 학습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다른 분들도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각 회차마다 상세히 리뷰해 보겠습니다~

미담문화콘텐츠연구소에서 진행하는 보령역사투어에 다녀왔어요~ 보령은 처음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여서 보령에 있는 곳곳이 궁금했는데 이곳저곳 둘러보며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답니다 ^^

처음 모집 장소는 보령향교였어요. 보령향교에 도착하니 안내 표시가 똭~~~~~ 투어 진행할 때 함께할 보조가방과 안내책자 간식도 함께 챙겨 주셨답니다. 

문화해설사님의  설명과 함께 버스를 통해서 단체로 이동하였는데~~ 직접 여행계획도 세워주시고 운전까지~~넘~~~ 편한 여행이어서 기분좋게 다닐 수 있었어요~  

보령향교에서 두번째로 이동한 곳은 '도미부인 사당'이예요. 삼국유사에도 나오는 이야기로 유명한 설화가 있지요? 이야기를 들으며 가니 더 벽화에 눈이 가더라구요~

도미부인 사당에 이어서 간곳은 보령 '충청수영성'이예요. 그냥 보기에는 예전에 수군이 있던 곳이구나 했는데, 문화해설사님의 설명을 들으니 수영성으로써 의미가 깊은 곳이더라구요. 지금 있는 곳은 예전에 바다였다가 간척지로 만들어진 땅이어서 예전 지도(그림으로 된)를 보면 다 바다로 표기가 되어 있는 곳이예요. 

그리고 다음 목적지는 '이시방 유적지' 이시방을 기리기 위해 만든 곳인데, 이시방의 업적, 역사등을 들으니 몰랐던 역사 상식이 쏙쏙 ㅋㅋㅋㅋ아이들도 여행하며 배워가는게 많은 날이었어요 

마지막 장소는 보령박물관이예요. 보령의 구석기 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역사를 담아 놓은 곳이라 한두시간을 잡고 가도 모자라겠더라구요. 보령박물관 안에 갯벌생태관도 있었는데 시간상 못 보았어요.  시간 여유를 가지고 가시면 볼 거리가 많아 좋을 것 같아요~

하루 짧은 여행이었지만 너무 재미있었고 꿀같은 시간이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다니면서 역사에 대해 많이 듣고 같이 얘기하면서 시간가는 줄도 몰랐어요. 아이들은 피곤했는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거의 기절하듯이 자더라구요~

우리가 스스로 보령탐방을 하기 위해 여행 계획을 짜는 건 쉽지 않은데요. 이렇게 알찬 프로그램으로 보령에 초대해 주신 미담콘텐츠연구소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

이런 지역탐방 프로그램 있으면 꼭!! 참석해 보세요~~~